바다가 태양을 삼키고
노랠 부를 때 또 니가 생각나
소리 들려 그때 우리
목소리가 들려
함께 웃던 그땔
너도 가끔씩 날 기억하니
조개껍질 모아준 거 어디 있니
우리 언제부터
사랑노래가 멈췄지
모래성은 넘 오래 전
무너지고 내
발걸음 자국만 남기네
생각나니 철없던
그때 아주 많이 좋아했던
우리 둘의
I remember that last summer
별빛이 파도에 부서질 때
너도 날 기억해 줄래 다시
어어어어어어어
어어어어어어 again
여름아 떠나지마
날 위한 노래를 불러줄래
아직 못 잊었다고
난 기다린다고
I will never let you go go
나 참 힘들었지
막 울었었지
그렇게 서로를 떠나고 오 오
다시 찾아온 바다
생각나니 철없던 우리
너무 좋다고 밤새
불어 다닌 둘이
가끔 그때가 생각나죠
우리 둘의 Summer
뜨거운 태양이 비춰줄 때
너도 날 기억해 줄래 다시
어어어어어어어
어어어어어어 again
여름아 떠나지마
날 위한 노래를 불러줄래
아직 못 잊었다고
난 기다린다고
I will never let you go go
I will never let you go go
달빛이 파도에 부서질 때
너도 날 기억해 줄래 다시
어어어어어어어
어어어어어
여름아 떠나지마
날 위한 노래를 불러줄래
아직 못 잊었다고
난 기다린다고
I will never let you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