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째 입맛도 없고
우두커니 창 밖 만 바라보고
어제는 길을 걷는데
날 스치는 바람마저
무겁게 느껴졌어
언젠간 지나가겠지
쉼없이 달리고 달리고
달리면 끝나겠지
힘을 내
내 아름다운 청춘
누구보다 널 위해 널 위해
너를 위해 살아가줘
love yourself
love yourself
love yourself
love yourself
목소리 기다렸는데
전화기 너머에는
힘든 너의목소리
오늘 참 고단했구나
말하지 않아도 니가 그려져
집으로 가는 그 길이
오늘따라 멀기만 춥기만
외롭기만 하더라도
love yourself
love yourself
love yourself
love yourself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love yourself
love yourself
love yourself
love yourself
사랑줘 너에게
살아줘 너에게
woo 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