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바보같은 그 분
그래 눈물 날 만큼 바보같은 그 분
오래전 내 품에 온 그 날부터
바보 같았던 그 분
그래 그날 내가 함께 했던 그분
그래 오늘 너와 함께 했던 그분
너와 나 우리 모두와 함께 하려
바보같이 오신 분
그 분 오시는 길 내가 함께였고
그 분 가시는 길 니가 지켜줬구나
분에 넘치는 기쁨
감당 할 수 없는 사랑
그 분 그 바보같은 분
누구도 나를 존귀하다 하지 않았고
누구도 나 같은 자 위해 울지 않았고
그런데 그분 나를 위해 십자가 지고
그래서 그분 내게서 떠나가셨다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아
너에게 찾아온 예수
크리야 니가 있어 그분의 가는 길
영광의 빛이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