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너무 아름다운 밤
수 많은 별빛들 사이 나 홀로
꽃 꿈처럼 피어나
소중한 것들을 향해 비추는
너에게만 들려주던 내 가슴속 이야기와
너에게만 보이던 어릴 적 나의 꿈들
가끔씩 모든 게 꿈이었다고 느껴질 때
자 이제 내게 날개를 달아주렴
너의 곁으로 날아 갈 수 있게
그 어디선가 나를 기다려줄
너를 향해서
넌 그곳에서 나를 기다려줘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게
전하지 못한 나의 그 맘을 담아
너에게 닿기를 너에게 닿기를
혹 지치고 힘들 때
하늘을 올려다 보며 웃곤 해
자 이제 내게 날개를 달아주렴
너의 곁으로 날아 갈 수 있게
그 어디선가 나를 기다려줄
너를 향해서
넌 그곳에서 나를 기다려줘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게
전하지 못한 나의 그 맘을 담아
너에게 닿기를 너에게 닿기를
자 이제 내게 날개를 달아주렴
너의 곁으로 날아 갈 수 있게
그 어디선가 나를 기다려줄
너를 향해서
넌 그곳에서 나를 기다려줘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게
전하지 못한 나의 그 맘을 담아
너에게 닿기를 너에게 닿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