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 찾아와
그대 날 볼 때 함께 웃을 때
포근한 봄을 그대로 다
채울게요 채울게요
Classy
편하게 나와 꾸미지 않아도 돼
날씨도 좋아
매번 날 설레게 만드니까
포개진 손 깍지 잡은 손같이
난 꼼짝 못하지
Yeah 어디든지 다 좋아
식상한 Cafe나 영화도 좋아
Baby girl 너와 함께 있을 때면
날 괴롭히던 일들
모두 너의 뒤에 숨어
Ah 너와 눈을 맞출 때
이 기분 아빠도 알 걸
엄마도 그랬겠지 WoW
꽃 놀이는 Every day
언제나 봄일 거야
너가 활짝 웃을 때마다
걱정하지 마 일어나지 않은 일로
보내는 시간마저
지금 우리는 아까워
이런 말들말고
좀 전에 하려던 것
어느새 감은 눈
우리 사이 꽤 가까워
봄 여름 그 사이
그대 품에 빠져 I fallin' for you
설레는 내 맘 물든 햇살 속에
곁에 있어줘요
나도 너에게서 날 다시 보게 돼
손 발이 모아지는 말을
계속해서 해
But 가벼운 건 아니야
진지하지 누구보다
미는 건 필요없어
당기기도 바쁘니까
시도 때도 없이 찾아 봤지
맛집 블로거
소풍가기 전날 아이같이 하고서
준비하고 너를 조준해 취향저격
로맨틱한 분위기 오늘도 성공적
하지마 Diet 어디있어 뺄 살이
어차피 기분 좋게 먹으니까 0kcal지
아쉬워 너를 집에 보내주는 길이
좀 더 멀었으면 해
핑계되는 야경
사실 하나도 안들어와
별들이 수놓은 밤
포근한 말투 시원하게 부는 바람
봄 여름 사이 그 안에 너와 나
또 다시 감은 눈
우리 사이 더 가까워
봄 여름 그 사이
그대 품에 빠져 I fallin' for you
설레는 내 맘 물든 햇살 속에
곁에 있어줘요
그대의 향기 먼저 내게 닿으면
시원한 바람도 함께 불어 오네요
그대의 향기가 내 볼에 닿으면
I'll always be with your love
봄 바람 불면 너의 향기가
내 볼에 닿아 뜨거운 여름이 와
너와 손을 잡고 발을 맞춰 걷지
얼굴에 피는 꽃 미소로 번지지
가을이 지나고
다시 추운 겨울이 와도
봄 여름 사이
우리 계절은 멈춰있어
따뜻한 햇살 또 다시 찾아와
시원한 바람 역시 날씨도 좋아
봄 여름 그 사이
그대 품에 빠져 I fallin' for you
설레는 내 맘 물든 햇살 속에
곁에 있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