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시간이란 건
내가 지금 뭐를 하던 간에
흘러가는 것은 마찬가지
숨을 쉬는 것과 같이
당연한 한가지
깨기 싫은 꿈에서
난 또 아침을 맞이
하기 싫어도 하루는
또 시작 되
이런 날이 지금
나를 만든 시간대
라고 할 수 있지
억지로 움직였었던
26년도 내게 멀어지고
얼마 남지 않네
난 혼자 꾸준히
내 길을 간다 하지만
알고 보면 모두 각자
가슴앓이 와
한 켠에 묻어둔
꿈이 있다는 걸 알았을 땐
그냥 어렸을 때 객기들이었지
다들 나름 꿈꾸지
구름위로 올라가는
드라마 같은 인생
생각처럼 쉽게
되진 않지 내가
볼 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절대로 아냐 이젠
저 구름 위엔 뭐가 있을까
라는 생각하며
내가 자란 이순간
내가 생각했던 대로 이뤄가
man we just take it from up to the cloud
저 구름 위엔 뭐가 있을까
라는 생각하며
내가 자란 이순간
내가 생각했던 대로 이뤄가
man we just take it from up to the cloud
철들었단 것은 수저색깔로
인간을 판단 하는 능력인지
더 좁아지는 생각은
다 똑같은 기계들을 생산하고
그것들을 나누는 기준은
재산뿐인 세상
안에 살아 남기 위해
참는 구린 잡내
숨쉬기도 벅찬 것이
다 내 탓이라네
라고 세뇌 시키는
것 같은 사회성을
가르치는 구절
아프니까 청춘이라네
그딴 게 청춘이면
차라리 걸어 내 목숨
on the game of dead pool
너와 난 같은 신세라고 보지마
내가 제일 힘들다고 우기는 게
바로 여기 게임 안의 rule
모두 이기적일 수 밖에 없는 현실
내가 생각했던 내 꿈의 뜻은 변질
되려 하네 그저
그냥 돈을 위한 수단
으로 순수함을 잃어가려
하는 나의 투자
저 구름 위엔 뭐가 있을까
라는 생각하며 내가 자란 이순간
내가 생각했던 대로 이뤄가
man we just take it from up to the cloud
저 구름 위엔 뭐가 있을까
라는 생각하며 내가 자란 이순간
내가 생각했던 대로 이뤄가
man we just take it from up to the cloud
몇 번의 기회를
얻어내기 위해서
노력하고 투자해도
회의감을 느껴
지금 이순간 내가 바란
모습은 없기에
가끔 다 때려치우고
벗어나고 싶어
내 친구 말론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지마
라고 말하지만 어떤 것도
포기 하고 싶진 안잖아
나만 이런 것은 아닐 거야
모두 같은 마음일 껄
난 알아 다 어릴 적 꿈이
있듯이 저 마다 방에서
멋진 미래를 그렸겠지
순수를 잃은 뒤에
뒤로 접어 뒀겠지만
지금 살아가는 의미를
부여하는 게 무엇인지
잘 생각해봐 man
나도 뭐 다르지는 않아 매일매일
출 퇴근을 하지만
지금 내가 하는 음악 하나
내게 의미가 되고 삶이 되지
저 구름 위엔 뭐가 있을까
라는 생각하며 내가 자란 이순간
내가 생각했던 대로 이뤄가
man we just take it from up to the cloud
저 구름 위엔 뭐가 있을까
라는 생각하며 내가 자란 이순간
내가 생각했던 대로 이뤄가
man we just take it from up to the clo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