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본다 또 바라본다
가을의 통영바닷가
나도 모르게 예전기억이 문득
슬픈 데쟈뷰처럼 나타나
서늘한 바람 동피랑카페
낙엽도 멋진 그 거리
손 마주잡고 마냥 좋아서 웃던
노을 속에 붉게 물들었던 너와 나
가을의 기억 잊을 수 없는
추억 아련히 떠오르네
따뜻한 커피 동피랑카페
낙엽도 멋진 그 거리
두 손을 잡고 마냥 좋아서 웃던
노을 속에 붉게 물들었던 너와 나
가을의 기억 잊을 수 없는
추억 아련히 떠오르네
가을의 기억 잊을 수 없는
추억 아련히 떠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