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that you
우연치 않게 너를 마주친 나
Is that true
내 눈을 믿을 수 없어 널 본 순간
I wanna hold you
무슨 말을 할까 굳어버린 나
I wanna be with you
알수없는 너와의 거리감
미소만 남긴채 떠나는 니 모습
난 뒤를 돌아봐 점점 멀어진다
왜 아무렇지 않은데
예전보다 더 예뻐졌어
널 못 본 사이
널 못 본 사이
너 웃는 모습이 좋아보여
날 못 본 사이
날 못 본 사이
왜 아무렇지 않은데
How ya doin’
How ya doin’
How ya doin’
How ya doin’ baby
How ya doin’
How ya doin’
How ya doin’
How ya doin’ baby
시간이 약인줄 믿었던
내 멍청함이 널 본순간
거짓말처럼 흔들렸지
다시 느껴지는 간절함
너랑 있는게 난 좋은지
마음속으로만 생각해
신이 필요해
시간을 영원히 멈추게
잠깐이였지만
넌 많이 변했어
화장도 짙게
안하더니 여성다워
역시 넌 한때
내 여자야 또 밉게
떠났지만 예쁜얼굴
그때와 비슷해
아직은 변함없는
상냥한 말투
니편을 들어주지
못한다며 나눴던 다툼
후회하지 서로아직
듣지못한 많은얘기
왜 내가 이런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지만
걷던 내 발걸음은 멈춰
도착한곳은 마지막
대화를 나눴던
낡은 벤치에서
어렴풋한 너의 모습에
나도 몰래 건네는 말
웃으면서 안녕
어렴풋한 너의 모습에
웃으면서 안녕
나도 몰래 건네던 그 말
웃으면서 안녕
예전보다 더 예뻐졌어
널 못 본 사이
널 못 본 사이
너 웃는 모습이 좋아보여
날 못 본 사이
날 못 본 사이
왜 아무렇지 않은데
How ya doin’
How ya doin’
How ya doin’
How ya doin’ baby
How ya doin’
How ya doin’
How ya doin’
How ya doin’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