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믿음이 작습니다
폭풍이 나를 덮치니
두려워 두려워
주의 이름 부릅니다
나는 의심이 많습니다
못 자국 난 손 만지니
이제야 이제야
주님임을 믿습니다
주가 부릅니다
나의 이름 부릅니다
내 손에 있던 모든 것들
주 앞에 내려 놓습니다
주를 따릅니다
주의 길을 따릅니다
내 십자가를 등에 지고
오늘도 나는 죽습니다
주가 부릅니다
나의 이름 부릅니다
내 손에 있던 모든 것들
주 앞에 내려 놓습니다
주를 따릅니다
주의 길을 따릅니다
내 십자가를 등에 지고
오늘도 나는
오늘도 나는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