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힘들다고 얘긴 해도
진짜 그만 둘 맘은 절대 아냐
인생은 어렵지만 아직까지는
나 보여줘야 될 것들이 더 많아
어젯밤 전화기로 했던 말들
전부 나의 진심이 절대 아냐
어쩌면 너와 나는 수많은 잘못
속에서 뭔하나를 또 배우나 봐
기도 해본 적이 있지
불꺼진 방에 조용히
나보다 빠른 시간이
사실 좀 겁이 났지
휘 몰아 치는 파도
그 위를 올라 타
매일 정답을 몰라 난
매일 그냥 계속 될 뿐야
난 널 보는 중
난 널 보는 중
난 널 보는 중
난 널 보는 중
난 널 보는 중
난 널 보는 중
난 널 보는 중
난 널 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