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마음이 바다 같아 난
고래가 되어 헤엄칠 꺼야
너의 마음이 바다 같아 난
고래가 되어 지켜줄 꺼야
건조한 모래 위
파닥이다 지쳐 눈이 감길 때쯤
누군가 힘껏 날 끌어 안았네
난 바다가 생긴 거야
난 바다가 생긴 거야
난 바다가 생긴 거야
난 바다가 생긴 거야
너의 마음이 바다 같아 난
고래가 되어 헤엄칠 꺼야
너의 마음이 바다 같아 난
고래가 되어 지켜줄 꺼야
너의 마음이 바다 같아 난
고래가 되어 헤엄칠 꺼야
너의 마음이 바다 같아 난
고래가 되어 지켜줄 꺼야
깊은 곳 그 곳에
날 괴롭힌 나쁜 물고기말야
잊으라 말하며 손을 잡았네
넌 고래가 생긴 거야
넌 고래가 생긴 거야
넌 고래가 생긴 거야
넌 고래가 생긴 거야
너의 마음이 바다 같아 난
고래가 되어 헤엄칠 꺼야
너의 마음이 바다 같아 난
고래가 되어 지켜줄 꺼야
너의 마음이 바다 같아 난
고래가 되어 헤엄칠 꺼야
너의 마음이 바다 같아 난
고래가 되어 지켜줄 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