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힘껏 달려왔어
화난 저 사람들 사이로
밤낮 할 것 없는 반복 속에서
그냥 미치도록 달리고 있어
언제나 우린 다른 사람의
시선을 느끼지
아무도 강요하지 않은 상상을
피곤한 일들은 모두 벗어던지고서
지금은 우리와 뛰놀자
괴로운 것들은 모두 날려버리고서
우리와 다 같이 뛰놀자
매일 반복된 일상들
때론 건조했던 나날들
아무 소식 없는 하루 속에서
뭔가 탈출구를 바라고 있어
언제나 우린 다른 사람의
시선을 느끼지
아무도 강요하지 않은 상상을
피곤한 일들은 모두 벗어던지고서
지금은 우리와 뛰놀자
괴로운 것들은 모두 날려버리고서
우리와 다 같이 뛰놀자
피곤한 일들은 모두 벗어던지고서
지금은 우리와 뛰놀자
괴로운 것들은 모두 날려버리고서
우리와 다 같이 뛰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