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아침에 만나
한낮의 햇살을 함께 나눴죠
참 고운 꽃으로 피었던 당신
평생 내편이 되어준 사람
말로는 담지 못할 이 고마움
말로는 담지 못할 이 사랑
세월이 흘러 내 나이 노을이 되고
어두워 질 때까지 그렇게 그렇게
당신 손 닿는 곳에 별이 되리오
당신 눈 닿는 곳에 달이 되리라
눈부신 아침에 만나
한낮의 햇살을 함께 나눴죠
참 고운 꽃으로 피었던 당신
평생 내편이 되어준 사람
말로는 담지 못할 이 고마움
말로는 담지 못할 이 사랑
세월이 흘러 내 나이 노을이 되고
어두워 질 때까지 그렇게 그렇게
당신 손 닿는 곳에 별이 되리오
당신 눈 닿는 곳에 달이 되리라
당신 눈 닿는 곳에 달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