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이
밝아오는 건지
어두워지는건지 난
알수가 없어
모두들 다른 얼굴이지만
같은 표정을 하고 있지
무엇이 진짠지 헷갈려
두 개로
쪼갤 수 없는 세상에
나는 어떤 길을
가야하는 걸까
옆을 보면 알 수 있어
나와 다르게 사는
사람이 없잖아
넌 음표가 되고
난 노래를 하고
저 별들의
길목앞에서
넌 잎새가 되고
난 봄날이 되어
저 푸르른
길을 찾아서
새 아침이
밝아오는 건지
어두워지는건지 난
알수가 없어
모두들 다른 얼굴이지만
같은 표정을 하고 있지
무엇이 진짠지 헷갈려
두 개로
쪼갤 수 없는 세상에
나는 어떤 길을
가야하는 걸까
옆을 보면 알 수 있어
나와 다르게 사는
사람이 없잖아
넌 음표가 되고
난 노래를 하고
저 별들의
길목앞에서
넌 잎새가 되고
난 봄날이 되어
저 푸르른
길을 찾아서
넌 음표가 되고
난 노래를 하고
저 별들의
길목앞에서
넌 잎새가 되고
난 봄날이 되어
저 푸르른
길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