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자리를 채울 수 있을까
어제와 똑같은 야속한 오늘
흔적이 되어버린 그댄 이미
돌아올 수 없는 문을 나섰네
너의 목소리 기억할 수 있을까
세상은 여전히 변함 없는데
미소를 머금은 사진 속 그대
눈을 맞춰봐도 아무 말을 않네
눈물만 나와
눈물만 나와
흐르지 않고
눈가에 머물러 있어
눈물만 흘러
눈물만 흘러
두뺨 위로 흘러
한숨이 되어 흐르네
빈 자리를 채울 수 있을까
어제와 똑같은 야속한 오늘
흔적이 되어버린 그댄 이미
돌아올 수 없는 문을 나섰네
너의 목소리 기억할 수 있을까
세상은 여전히 변함 없는데
미소를 머금은 사진 속 그대
눈을 맞춰봐도 아무 말을 않네
눈물만 나와
눈물만 나와
흐르지 않고
눈가에 머물러 있어
눈물만 흘러
눈물만 흘러
두뺨 위로 흘러 워
눈물만 나와
눈물만 나와
흐르지 않고
눈가에 머물러 있어
눈물만 흘러
눈물이 흘러
두뺨 위로 흘러
한숨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