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별것 아닌 일로
이렇게 혼자 설레어지는 거
신경 쓰지도 않던 그 흔한 연락을
오늘도 온종일 기다린단 말야
오랜만이야 별것 아닌 말로
이렇게 혼자 설레어지는 거
널 떠올리면 항상 미소가 지어져
아마도 네게 푹 빠졌나 봐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단 말
니가 너무나 보고 싶다는 그 말
이렇게 설레도 나 괜찮은 걸까
오늘만큼은 네게 하고픈 그 말
니가 좋아 나도 좋아
이렇게 너만 생각난단 말야
니가 좋아 어디든 좋아
너와 함께면 어디든 좋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단 말
니가 너무나 보고 싶다는 그 말
이렇게 설레도 나 괜찮은 걸까
오늘만큼은 네게 하고픈 그 말
니가 좋아 나도 좋아
이렇게 너만 생각난단 말야
니가 좋아 어디든 좋아
너와 함께면 어디든 좋아
니가 좋아 나도 좋아
이렇게 너만 생각난단 말야
니가 좋아 어디든 좋아
너와 함께면 어디든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