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게 또 물든 입술
새로 퍼져나간 말이
어찌해야 네 마음을
휩쓸고 또 네 감정을
적셔버릴까
떨리는 목소릴 애써 가다듬어
더는 얽히고 싶지 않아
내가 나답지 않은 말
또 행동을 보였던 점
그건 사과할게
닿지 못한 두 진심
제자릴 찾아가야 해
오늘도 넌
나와 다른 눈빛을 한 채
내 눈을 보네
붉게 물든 맘과
꼭 닮은 맘이
등 돌린 채
그걸 숨겨 또 숨겨
늘 알 수 없는 헛된 핑계들
묻혀버린 두 진심
떨리는 목소릴 애써 감추려 했던
그 말 그게 내 진심인 걸
내가 나답지 않은 말
또 행동을 보였던 점
그건 사과할게
닿지 못한 두 진심
제자릴 찾아가야 해
오늘도 넌
나와 다른 눈빛을 한 채
내 눈을 보네
붉게 물든 맘과
꼭 닮은 맘이
등 돌린 채
그걸 숨겨 또 숨겨
늘 알 수 없는 헛된 핑계들
묻혀버린 두 진심
붉게 물든 맘과
꼭 닮은 맘이
등 돌린 채
그걸 숨겨 또 숨겨
늘 알 수 없는 헛된 핑계들
묻혀버린 두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