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처진 나의 어깨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서
멈춰있는 시계처럼
먼지 쌓여있어
날개가 꺾여 날수가 없어
내 안에 맺혀 있던 것이
밖으로 불타올라
불타올라 불타올라
흐릿해져 나의 그 많던 꿈들
사라져 모든 것이 다
하늘에 흩어져 버린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겠지 난 후회해
난 또 겁이나 또 생각해도
망가질까 또
후회하고 싶진 않아 no way
넌 바른말만 필요했던 말
알고 있던 말이 내게
용기가 돼 원하는데도 난
난 지금 어디로 가는가
보이는데 내게 네겐 없데
나에겐 없는 데도 보인데
필요한데 i know 날 비웃는데
i cannot give up
Because they want 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