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know how to say this
It really hurts
But I think I have to…
I think I have to…
미안해 그댈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 떠나줄래요
빛바랜 우리 사진처럼
그대 사랑 초라해졌잖아요
마지막 잎새는 떨어지겠지만
나의 진심을 전할 수가 없어요
부디 행복해줘 부디 잘 살아줘
제발 날 찾지 말아요
그래야 해 그래야만 해
그래야 그댄 행복할 수 있어
이 정도밖에 안 되는 그런 사람인 거야
그래야 해 그래야만 해
모든걸 다 말해줄 순 없지만
잊어줄래요 나만 아프면 돼요
흰 눈이 내리는 그날
종소리와 함께 잠에 들겠죠
가난하고 서투른 내 사랑
드릴 수 있는 건 이 노래뿐이야
Baby how do I say goodbye
Oh girl
I really don’t know how to say this
But I think I have to let you go
I know…
But I think it’s the best
It’s the best for the both of us
I’m sorry…
사랑하지 않는게 아냐
그럴 수가 없는 거야
이렇게 떠나는 날
더 이상 초라하게 하지마
너도 알잖아
마음뿐인 사랑에
행복이라는 건 없다는걸
더는 널 울리고 싶지 않아
더 이상 울리고 싶지 않아
So now this is goodbye
Goodbye…
원망하고 저주해요 날
그래야 내가 맘 편히
떠날 수 있을 것 같아
그대를 위한
마지막 거짓말이야
그래야 해 그래야만 해
그래야 그댄 행복할 수 있어
이 정도밖에 안 되는 그런 사람 인거야
그래야 해 그래야만 해
모든 걸 다 말해줄 순 없지만
잊어줄래요 나만 아프면 돼요
Baby how do I say good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