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ious Artists


난 너의 생각처럼 널 위해 기다렸어
너만을 쳐다보며 이렇게 나를 오랫동안
그냥 두지 말아줘 이제 견딜 수 없는 나를 좀 봐
변하고 있는 나에게 너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니?
별다른 이유가 많이 있었더라도
널 생각만 해봐도 답답해 제발 이젠 내게 말해줘
너의 힘없는 얼굴이 내생각엔 아무런 느낌없는
너처럼 그저 희미해질 뿐이야 난이제 더 이상
기다리지않아 나를 언제나 바라본 널 이렇게
아무런 감동없는 나처럼 매일같은 날일뿐이야
오 제발 그렇게 말도없이 나만을 쳐다보면
너무나 힘이들어 이렇게 우린 오랫도록
지쳐있긴 하지만 언젠가 끝낼수 있는 날 있잖아
이젠 모든걸 버리고 우리만의 기억을 생각해봐
너와 나의 사인 아주 가까웠지만 언제부터
이렇게 멀어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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