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한 나무 위에 새싹이 돋아나듯
거칠은 내 모습도
겨울을 깨워주는 촉촉한 봄비들이
내 작은 어깨위로
떠나지말라고 해도
잡힐듯 잡히지 않는
나의 여린 꿈
정신없이 달려봐도
언제나 제자리인 듯 한데
헤어지지말자 해도
보일듯 보이지않는
나의 첫사랑
눈물속에 흐려지는
다시 못볼 너의 저 뒷모습
Hopefully just a dream
모두가 돌아가고 어둠이 내려앉은
흔들리는 창가에서
매서워진 빗줄기에
떨어지는 나를 봤지
두 눈을 감아보네
떠나지말라고 해도
잡힐듯 잡히지 않는
나의 여린 꿈
정신없이 달려봐도
언제나 제자리인 듯 한데
헤어지지말자 해도
보일듯 보이지않는
나의 첫사랑
눈물속에 흐려지는
다시 못볼 너의 저 뒷모습
떠나지말라고 해도
잡힐듯 잡히지 않는
나의 여린 꿈
정신없이 달려봐도
언제나 제자리인 듯 한데
헤어지지말자 해도
보일듯 보이지않는
나의 첫사랑
눈물속에 흐려지는
다시 못볼 너의 저 뒷모습
Hopefully just a dream
Hopefully just a dream
Just a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