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난 모르나 봐요
나를 택하신 그 맘을
사랑한다 고백하고 다짐했던
내가 또 넘어져 쓰러졌죠
아직 난 모르나 봐요
내 손 잡아준 그 맘을
사랑으로 나를 부르시던
주님의 음성을 못 듣나 봐요
그래도 주님 뿐입니다
그래도 기다리시는 주님
그래도 날 버리시지 않고
모든 죄 용서하시는
주 예수 한 분입니다
아직 난 모르나 봐요
주님 따르는 그 길이
수만 번 약속한 내 사랑도
어느새 잊은 채 살아가네요
그래도 주님 뿐입니다
그래도 기다리시는 주님
그래도 날 버리시지 않고
모든 죄 용서하시는
모든 죄 용서하시는
주 예수 한 분입니다
그래도 주님 뿐입니다
그래도 기다리시는 주님
그래도 날 버리시지 않고
모든 죄 용서하시는
주 예수 한 분입니다
그래도 주님 뿐입니다
그래도 안아 주시는 주님
그래도 날 외면하지 않고
따뜻이 바라보시는
따뜻이 바라보시는
주 예수 한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