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에 꿈 많은 나였지
수많은 시간을 참고 견뎌 왔지만
또다른 시간과 또다른 공간과
또다른 사람들과 만났지
시간은 흘러서 한참을 왔지만
너무도 똑같은 생각과 사람들 뿐
똑같은 생각과 똑같은 바램과
똑같은 현실 속의 사람들
이제 난 너의 말을 듣고 싶지 않아
난 알아 당신의 이기심이 느껴져
더 이상 너의 말을 듣고 싶지 않아
저 들판에 꽃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듣겠어
시간은 흘러서 한참을 왔지만
너무도 똑같은 생각과 사람들 뿐
똑같은 생각과 똑같은 바램과
똑같은 현실 속의 사람들
이제 난 너의 말을 듣고 싶지 않아
난 알아 당신의 이기심이 느껴져
더 이상 너의 말을 듣고 싶지 않아
저 들판에 꽃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듣겠어
거룩한 침묵의 소리
이젠 느껴 보고 싶어
거룩한 침묵의 노래
이젠 느껴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