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진 비바람 견디며
살아온 나의 인생
화려하지 않지만 보면 볼수록
소박한 절개가 아름다운
야생화 처럼 질긴
여인의 삶이 였던가
힘이 들 땐
애써 밝은 웃음으로
고달픈 마음을 녹이며
모진 비바람에 흔들려도
웃음을 잃지않는 야생화 처럼
나 살리라 살아 가리라
야생화 처럼 살리라
힘이 들 땐
애써 밝은 웃음으로
고달픈 마음을 녹이며
모진 비바람에 흔들려도
웃음을 잃지않는 야생화 처럼
나 살리라 살아 가리라
야생화 처럼 살리라
나 살리라 살아 가리라
야생화 처럼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