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눈물 속에 주님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일때 마음 흐뭇해요
주님을 만난 지금도 한걸음 한걸음
영원히 주님만을 오직 받들겠어요
하얀 꿈속에 외로운 나의 모습에
빛을 주시네 빛을 주시네
멀리서 사랑 주시네
이제는 알 수 있어요
주님의 마음을
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주님의 사랑을
하얀 꿈속에 외로운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시네 들어 주시네
천지를 창조하신 님
이제는 용서하세요
이 못난 죄인을
그때는 기도 몰랐어요
주님의 사랑을
그때는 기도 몰랐어요
주님의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