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걸고 (Feat. PTycal Of 트루베르, 이리 Of 이지에프엠)

소올
앨범 : 목숨을 걸고
작사 : 소올, PTycal
작곡 : 소올
편곡 : 소올

술꾼이 되려면 목숨을 걸고
술을 마시라던 말이 글이 되고
노래가 되어 가슴을 흔들어 들어
내 뺨을 스쳐지나  
두 눈에 빛이 나요
울렁하여 더 higher higher writer
심장이 고동치면  
살아간다 느껴  
삶을 알게 됐어
비로소 오늘이라는  
하루를 살게 되죠
목숨을 걸고  
하루를 살게 되죠
모두가 가슴에 품은 단 하나  
놓칠 수 없는 선택이란  
살면서 딱 한번 찾아와  
벗어날 수 없는 그림자  
너 아니면 안 되는  
이 길로 갈래  
그만큼 소중해  
잃고 나면 끝인 목숨
열정을 적시면서
흐르는 눈물  
친구와 술 한잔 마실 때도  
연인과 사랑을 나눌 때도  
니가 쥐고  
있는 단 하나를 던져  
목숨을 걸고  
흐릿한 어제와  
어제와 같은 그날이  
소용돌이치는 오늘 하루가  
더러워진 진실과  
거짓 같던 그날의 기억이  
휘몰아쳐가는 꾼의 삶
흐릿한 어제와  
어제와 같은 그날이  
소용돌이치는 오늘 하루가  
더러워진 진실과  
거짓 같던 그날의 기억이  
휘몰아쳐가는 꾼의 삶
술꾼이 되려면  
목숨을 걸고
술을 마시라던
말이 글이 되고
노래가 되어  
가슴을 흔들어 들어
내 뺨을 스쳐지나  
두 눈에 빛이 나요
울렁하여 더 higher higher writer
심장이 고동치면  
살아간다 느껴  
삶을 알게 됐어
비로소 오늘이라는  
하루를 살게 되죠
목숨을 걸고 하루를 살게 되죠
시간의 소중함을 몰라  
하루하루 죽어가고 있다 느껴져
누구도 삶을 선택한 적은 없지만  
인생을 살아 흐느껴  
당신이 우리에게 불어넣어준  
따뜻하고 포근한 숨  
무심코 한숨으로 바꾼  
떨쳐낼 수 없는 기억  
그날의 상처  
당신이 목숨으로  
써내려간 언어    
아직 묻지 못한  
답도 듣지 못한 것들
너무 늦은 오늘 우리에겐  
침묵의 힘으로  
목숨을 걸으라던  
뜨거운 목소리 한 줄
흐릿한 어제와  
어제와 같은 그날이  
소용돌이치는 오늘 하루가  
더러워진 진실과  
거짓 같던 그날의 기억이  
휘몰아쳐가는 꾼의 삶
이 땅에서
진짜 술꾼이 되려거든
목숨을 걸고 술을 마셔야 한다
이 땅에서
참된 연애를 하려거든
목숨을 걸고 연애를 해야 한다
이 땅에서  
좋은 선생이 되려거든
목숨을 걸고 교단에 서야 한다
뭐든지 진짜가 되려거든
목숨을 걸고
목숨을 걸고
술꾼이 되려면 목숨을 걸고
술을 마시라던 말이 글이 되고
노래가 되어 가슴을 흔들어 들어
내 뺨을 스쳐지나  
두 눈에 빛이 나요
울렁하여 더 higher higher writer
심장이 고동치면  
살아간다 느껴
삶을 알게 됐어
비로소 오늘이라는  
하루를 살게 되죠
목숨을 걸고 하루를 살게 되죠
목숨을 걸고  
흐릿한 어제와  
어제와 같은 그날이  
소용돌이치는 오늘 하루가  
더러워진 진실과  
거짓 같던 그날의 기억이  
휘몰아쳐가는 꾼의 삶
흐릿한 어제와  
어제와 같은 그날이  
소용돌이치는 오늘 하루가  
더러워진 진실과  
거짓 같던 그날의 기억이  
휘몰아쳐가는 꾼의 삶
흐릿한 어제와  
어제와 같은 그날이  
소용돌이치는 오늘 하루가  
더러워진 진실과  
거짓 같던 그날의 기억이  
휘몰아쳐가는 꾼의 삶
흐릿한 어제와
어제와 같은 그날이
소용돌이치는 오늘 하루가
더러워진 진실과
거짓 같던 그날의 기억이
휘몰아쳐가는 꾼의 삶
선생이 되려면 목숨을 걸고
교단에 서라하던 말이 글이 되고
시인이 되려면 목숨을 걸고
언어를 아끼라던 말이 노래되고
진짜가 되려면 목숨을 걸고
진짜가 되기 위해서는
단 하나 뿐인 목숨을 걸고
이 땅 위에서 목숨을 걸고
목숨을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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