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생각하는게
내 맘과 같다면
우리 사이를 조금 더
멀리 볼 수 있을까
전과 같은 네 모습
볼 수 없다면
이별을 생각하는 날
이해할 수 있겠니
너와 나 이미 멀어진 것 같아
너와 나 더는 예전 같지 않아
너와 나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걸어가
멀어져가
너의 차가운 눈빛
전의 네가 맞는지
이젠 내게서
떠날 준비가 됐는지
전과 다른 네 모습
나도 힘들 것 같아
이제 우리 사이를
여기서 놓아줄 수 있겠니
너와 나 이미 멀어진 것 같아
너와 나 더는 예전 같지 않아
너와 나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걸어가
멀어져가
너와 나 이미 멀어진 것 같아
너와 나 더는 예전 같지 않아
너와 나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걸어가
멀어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