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또 다른
내가 나를 흔든다
마음이 열리냐고
바라볼 수 있냐고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나를 부른다
세상이 보이냐고
느낄 수 있느냐고
슬픔은 슬픈 만큼
눈물이 나고
아픔은 아픈 만큼
가슴 저리지
그럴 수 있겠냐고
그럴 수 있겠냐고
그럴 수 있겠냐고
그럴 수 있겠냐고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나를 흔든다
마음이 열리냐고
바라볼 수 있냐고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나를 부른다
세상이 보이냐고
느낄 수 있느냐고
그럴 수 있겠냐고
그럴 수 있겠냐고
그럴 수 있겠냐고
그럴 수 있겠냐고
그럴 수 있겠냐고
그럴 수 있겠냐고
그럴 수 있겠냐고
그럴 수 있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