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고 달이 뜨면
그대 보고 싶은 이 마음에
작은 한줄기 빗물 되어
아픈 상처 위를 감싸주네
흘러가는 세월 속에
그대 떠난 계절 돌아오면
잊지 못하는 이 내 마음
세상 그 누구가 알아줄까
함께 사랑했던 날들도
또 멀어졌던 기억들도
다시 떠올리며
그저 눈물 되어 흘러가고
내 사랑이 나의 눈물이
오직 그대에게 닿기를
푸른 달빛 속에 기대어 오늘도
나 기도하며 살아가요
사랑이 나의 눈물이
저 하늘 끝에 닿기를
절망 속에서도 나 살 수 있는
그댈 향한 나의 기도라는걸
해가 지고 달이 뜨면
그대 보고 싶은 이 마음에
작은 한줄기 빗물 되어
아픈 상처 위를 감싸주네
함께 사랑했던 날들도
또 멀어졌던 기억들도
다시 떠올리며
그저 눈물 되어 흘러가고
내 사랑이 나의 눈물이
오직 그대에게 닿기를
푸른 달빛 속에 기대어 오늘도
나 기도하며 살아가요
사랑이 나의 눈물이
저 하늘 끝에 닿기를
절망 속에서도 나 살 수 있는
그대 향한 나의 기도라는 걸
오 목이 메는 그 이름
다시 또 들을 수는 없나요
가슴속에 남아있는 나의 한 사람
다시 떠올리면
가슴 사무치게 그리워져
내 사랑이 나의 눈물이
오직 그대에게 닿기를
푸른 달빛 속에 기대어 오늘도
나 기도하며 살아가요
사랑이 나의 눈물이
오직 그대에게 닿기를
푸른 달빛 속에 기대어 오늘도
나 기도하며 살아가요
내 사랑이 나의 눈물이
저 하늘 끝에 닿기를
절망 속에서도 나 살 수 있는
그대 향한 나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