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던 그 오랜 어둠을 지나
이젠 견딜 수 있을 만큼의
이야기가 되어 지친 내 영혼
잠시 뉘울 수 있네
모진 시련을 지나서
당신의 얼굴을 볼 수 있단 게
얼마나 간절하게
바라던 시간인지
그래 거친 비바람은 이젠 그치고
따듯하게 비춰 오는 햇살 속에
당신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우
내 마음은 당신에게만
계속 향해 있었죠
어디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지친 내 영혼 기대 쉴 수 있는
따듯했었던 당신의 품 속이
계속 난 그리웠었죠
얼마나 간절하게
바라던 그 곳인지
그래 거친 비바람은 이젠 그치고
따듯하게 비춰 오는 햇살 속에
당신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우
내 마음은 당신만을 향해
계속해서 나아가고 싶었지만
이제서야 당신의 사랑을
느끼고 있죠 우
그래 거친 비바람은 이젠 그치고
따듯하게 비춰 오는 햇살 속에
당신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우
그래 거친 비바람은 이젠 그치고
따듯하게 비춰 오는 햇살 속에
당신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