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했던 말이
왜 그렇게 어리석었었는지
돌아오라는 내 말이
네겐 이미 너무 늦었는지
너와 헤어지고서
다른 사람 만나도
너의 빈자리만 난 더 느꼈었지
자주가곤 했었던 그 카페에서 나
너와 다시 만났을 때
마주쳤던 그 사람
그 사람이니 그 사람이 널
또 네 곁에서 널 지켜 주니 이젠
그 사람이니 그 사람이 널
날 대신해 널 아껴 주니 널
수화기 넘어로 눈물 흘리는 니가
다시 내곁으로 돌아올까봐
후회 하고 있다며
정리할거란 니가
또 다시 내곁으로 돌아올까봐
내 착각이니 내 오해가 널
나쁜 여자로 만들고 있니 널
왜 내 맘을 넌 내 가슴을 넌
흔들어 놓고 어디에 있니
내 사랑이니 내 사랑이 널
내 곁에서 떠나게 하니 널
넌 어디있니 넌 어디있니
내 맘에서 널 내 맘에서 널
찾을 수 없어 어디에 있니
그 사람이니 그 사람이 널
또 네 곁에서 널 지켜 주니
그 사람이니 그 사람이 널
날 대신해 널 아껴 주니
그 사람이니
CAMMINANDO AVATNI
SULLA MEMORIA
CERCO DI FUGGIRE
DA QUESTA STORIA
CREDEVO LA STRADA FOSSE
UNA LINEA DIRITTA
MA E'UN CERCHIO
CHE MI RIPORTA SEMPRE QUI
DA DOVE SONO RIPARTI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