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 음 또한걸 음 무거 운 발길옮 길 때
저들 모 두 큰 소리 로 소리 치 며뒷 따랐 네
지치 어 쓰러질 때 살을 찢 는 채 찍 소 리
고난 의 십자가 를 누굴 위해 지셨나 요
주님 의 무거운걸 음 내가 어 찌알 리 요
주님 의 무거운발 길 내가 어 찌알 리 요
한마 디 또 한마 디 용서 의 기도 드릴 때
저들 모 두조 롱하며 십자 가 에못 박 았 네
골고 다 언덕위에 살을 찢 는 망 치 소리
쓰리 고 아픈고 통 누굴 위 에 참 았 나 요
주님 의 용서의 기 도 내가 어찌 알 리 요
주님 의 용서의눈 물 내가 어찌 알 리 요
한방 울 또 한방 울 뜨거 운 눈물 흘 릴 때
저들 모 두 큰 소리 로 희롱 하며 비 웃 었 네
옆구 리 에창에 찔 려 흘러 내린 저 붉은 피
죽음 의 골고다를 누굴 위 해 가 셨 나 요
주님 의 뜨거운 눈 물 내가 어 찌 알 리 요
주님 의 뜨거운 눈 물 내가 어 찌 알 리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