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me get a glass of martini
shaken not stirred
마티니 한 잔에 더 짙어지는
머릿속 어딘가에 갇혀
질척이던 것들
need a couple more
조금 더 친해진 담에
점점 더 선명하게
조금 더 진해진 담에
술 잔에 담긴 너를 봐
Im looking through your
purple eyes
숨기려고 하지마
뻔하지 않게 말해봐
더 진해지는 lipstick
if you dare come and read my lips
don't need no pills and potions
한 잔 더 넘기고선
눈을 감고 나를 봐
let me be your motivation
all blurred and blinded everyday
아무도 널 볼 수 없어
annoying buzzin everywhere
원한다면 웃을 수 있어
all blurred and blinded everyday
아무도 날 볼 수 없어
annoying buzzin everywhere
원한다면 울 수도 있어
눈 앞이 먹먹해 이렇게 뿌옇게
익숙해 질 때 쯤
득달같이 찾아 온
빛에 속이 텁텁해
발버둥 쳐도 내께 아닌데
맞지 않는 코르셋처럼
갈비뼈를 조여와 점점
꺼내지 못하는 silver
칙칙한 burgundy로
칭칭 감싸고서
우아한 척 고귀하신
연극은 계속 돼
그 천박한 속 감추려는
시를 계속 읊어 대
all blurred and blinded everyday
아무도 널 볼 수 없어
annoying buzzin everywhere
원한다면 웃을 수 있어
all blurred and blinded everyday
아무도 날 볼 수 없어
annoying buzzin everywhere
원한다면 울 수도 있어
날아가는 마티니에 눈을 떠
날 겨누는 그 빛이 눈부셔
더 감출 것도 없으니
두꺼운 먼지를 걷어
can't judge me
콧방귀로 딴지를 걸어
또 멀어진 어젤 붙잡으려 팔을 뻗어
그 중간 어딘가에 또 엎어져
더 걸어 갈수록 멀어져
그 미련에서 너를 좀 놓아줘
all blurred and blinded everyday
아무도 널 볼 수 없어
annoying buzzin everywhere
원한다면 웃을 수 있어
all blurred and blinded everyday
아무도 날 볼 수 없어
annoying buzzin everywhere
원한다면 울 수도 있어
all blurred and blinded everyday
아무도 널 볼 수 없어
annoying buzzin everywhere
원한다면 웃을 수 있어
all blurred and blinded everyday
아무도 날 볼 수 없어
annoying buzzin everyw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