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한결 밝아진 얼굴
너는 행복해 보여~~
변함없이 편한 너의 웃음은
지난날의 우리 떠올리게 해
아직 기억하니 맨처음 우리집에 놀러와
만들어 주던 요리 유난히
널 따르던 짖궂은 내 동생과 야구 시합하던날
*I love you 이미
늦은걸 돌아갈수 없다는걸 알지만..
I love you 음~~ 너의 곁에서
늘 나와 함께 빚나던 날들
눈내리던 겨울밤 작은 너의 방에서
처음 나눈 입맞춤 함께 듣던 음악들
반짝이는 눈으로 비틀즈를 꿈꾸던 ...너를
* I love you 이미 늦은걸
돌아갈수 없다는걸 알지만..
I love you .. 음~~ 너의 곁에서
늘 나와 함께 빚나던 날들
good-bye my love
손을 흔드는 너의 모습 부디 행복하기를
I love you 음흠.. 돌아오는 길
어느새 하얀 눈이 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