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도네 (Circle)

Y-Stardio
앨범 : 돌고도네 (Circle)
작사 : Y-Stardio
작곡 : Y-Stardio
편곡 : Y-Stardio

시간의 안에서 난 돌고도네
너무 갑갑했던 숨을 오늘 토해
부는 칼바람에 다시 가슴을 베여
상처는 배가되 또 난 돌고도네
시간의 안에서 난 돌고도네
너무 갑갑했던 숨을 오늘 토해
부는 칼바람에 다시 가슴을 베여
상처는 배가되 또 난 돌고도네
홀로 남겨진 공간
생각이 많아지는 밤
무의식속에 없는
사람의 눈치를 봐
눈 감게 될지 몰라 조만간
보이지 않는 손은
나의 목을 졸라와
틱탁 시계의 초침 소리
집안 에 울려 퍼지 듯이
점점더 선명해져 가지 고동은
감정선은 이미 쳐박아둔 골동품
이 되버렸고 날 보며  
안쓰럽다고
말로 날 위로하려하지
다 밖으로 가줘
내 불씨는 재만 남기고 타들어 갔고
꺼지기 일보직전이나 도화선
옮겨 붙어 연명하지
폭발하기전까지
너무 데이고 살아서 커진 노파심
이젠 걱정마저 일상이 되어  
정해진 일과처럼 머릿속을 되뇌어
너무 깊이 베여버린
상처는 당시에 꽤어린
시절을 넘어 계절이
지나고서야 때늦은
아픔을 가져왔고
동이 트기전의 새벽이
달빛을 머금을 때가 됬을때
고통은 배가 되어 돌아왔죠
시간의 안에서 난 돌고도네
너무 갑갑했던 숨을 오늘 토해
부는 칼바람에 다시 가슴을 베여
상처는 배가되 또 난 돌고도네
시간의 안에서 난 돌고도네
너무 갑갑했던 숨을 오늘 토해
부는 칼바람에 다시 가슴을 베여
상처는 배가되 또 난 돌고도네
내가 걷는 길은 뫼비우스의 띠
잠들지 않은 의식의
무의미한 피난
delay time
늘어나버린 심박수
익숙해져버려 잊어버렸지 긴장
기준이 사라져버린 호불호
오늘도 거울을 보지않아
나의 모습도
모르고 눈 감은채 나서지 집앞
얼음장 같은 현실에
입지않았어 긴팔
남들과 반대로 내 청춘을 걸어
검은시야 뚫고
여기까지 도달해 걸어서
여기까지가 어디인가는 몰라도
발바닥 살갖에 흉터는
갈라지거나 벌어져
어린날 자기소개서 위에 적었던
장래희망은 어느덧
나에겐 너무나 멀어졌고
돌고 돌기만 하는듯 보였던 과거는
조금씩 이나마
내 곁을 떠나간듯해
너무 깊이 베여버린
상처는 당시에 꽤어린
시절을 넘어 계절이
지나고서야 때늦은
아픔을 가져왔고
동이 트기전의 새벽이
달빛을 머금을 때가 됬을때
고통은 배가 되어 돌아왔죠
시간의 안에서 난 돌고도네
너무 갑갑했던 숨을 오늘 토해
부는 칼바람에 다시 가슴을 베여
상처는 배가되 또 난 돌고도네
시간의 안에서 난 돌고도네
너무 갑갑했던 숨을 오늘 토해
부는 칼바람에 다시 가슴을 베여
상처는 배가되 또 난 돌고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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