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거짓이었다
내가 알고 있던 모든게
그저 아파했던 내 심장은 멎었다
이렇게도 슬프다 내 사랑 저 멀리
아파했었던 그런 추억만 남긴채
아무리 잊으려 또 다짐해 봐도
너의 모습을 지울 순 없겠지만
나만 그랬던거야 지우지 못한
그대 모습을 그저 이렇게만
바라볼 수밖에 없죠
돌아 선 그대 모습
잊혀 지지 않는 말투
내 기억에 그대의 미소만
아껴 주지 못한 그대의 한 마디
말조차 잊었던 사랑을 또 지운다
또 나만 그랬다
매일 밤 혼자 널 그리며
우리 함께했던 추억들을 새긴다
너만 볼 수 있다면 다시 만난다면
우린 웃으며 만날 수가 있을까
아무리 잊으려 또 다짐해 봐도
너의 모습을 지울 순 없겠지만
나 혼자 이렇게 널
바라 볼 수 있다는게
이렇게 좋을 수 가 있을까
돌아 선 그대 모습
잊혀 지지 않는 말투
내 기억에 그대의 미소만
아껴 주지 못한 그대의 한 마디
말조차 잊었던 사랑을 또 지운다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그대 얼굴을 기억 속에
남기고 싶었는데
돌아 선 그대 모습
잊혀 지지 않는 말투
내 기억에 그대의 미소만
아껴 주지 못한 그대의 한 마디
말조차 잊었던 사랑을 또 지운다
잊었던 사랑을 지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