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부르고
널 부르고 내가 달려갈게
널 붙잡고 널 놓지 않을게
널 부르고 내가 달려갈게
널 붙잡고 널 놓지 않을게
어쩐지 그런 일들은 많은 걸까
왜 널 만질 수가 없는지
너무 멀어 안될 거라 생각했니
문득 그런 생각도 들어
너라는 꽃이 피는 계절이 찾아와
내 마음을 색칠해놓고
넌 어딨는 거니
널 부르고
널 부르고 내가 달려갈게
널 붙잡고 널 놓지 않을게
널 부르고 내가 달려갈게
널 붙잡고 널 놓지 않을게
우리가 만날 때가 아니라면
당연하다 생각했니
난 아니라고 생각해
널 부르고
널 부르고 내가 달려갈게
널 붙잡고 널 놓지 않을게
널 부르고 내가 달려갈게
널 붙잡고 널 놓지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