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쏟아지는 밤이 오면
더 없이 외로운데
가로등 불빛마저도
오 나의 애를 태우네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인데
잊혀지질 않네요
술잔을 부딪치며 취하고 싶어
내 사랑 그대에게
이 사람 다시
그리워지면 안 되는데
색소폰 소리마저
흐느껴 울던
아 강남 부르스
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
더 없이 쓸쓸한데
궂은비 소리마저도
오 나의 애를 태우네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인데
잊혀지질 않네요
술잔을 부딪치며 취하고 싶어
내 사랑 그대에게
이 사람 다시
그리워지면 안 되는데
색소폰 소리마저
흐느껴 울던
아 강남 부르스
아 강남 부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