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う一度だけさよならを聞かせてよ
다시 한번 더 작별인사를 들려줘
夜はすぐ終わるから
밤은 금방 끝날 것이기 때문에
冬の雨に震えてた街角に
겨울비를 맞고 몸을 떨면서 길모퉁이에
何を置いて来たのだろう
무엇을 두고 온 것 일까
好きな本の最後の一行に
좋아하는 책의 마지막 한줄에
こみあげる愛しさを
복받치는 사랑스러움을
誰に語る事もなく閉じ込めて
누구에게 말하지도 않고 가두어 둔 채
胸はどこへ行くのだろう
마음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let me roll in the
river of life ...
let me flow down the
river of life ...
go the sun round
the river of life ...
胸の行方を照らして
마음의 행방을 비추고 있어
夢ばかりを見ていると言われても
항상 꿈을 꾸고 있다고 해도
ただ優しくなりたい
단지 다정해지고 싶어
目の前の人たちを慰める
눈앞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言葉だけを見つけたい
말을 찾고 싶을 뿐
let me roll in the
river of life ...
let me flow down
the river of life ...
sky is high on
the river of life ...
胸の行方を探して
마음의 행방을 찾아서
夜明けはいつもコバルトブルー
새벽은 언제나 코발트블루
窓辺に騒ぐ名前の無い
창가에서 소리를 내어 떠드는 이름 없는
小鳥の群れのように
작은 새들의 무리처럼
願いの叶う朝を他愛無く信じて
소원이 이루어질 한때를 보잘것 없이 믿어
let me roll in
the river of life ...
let me flow down
the river of life ...
go the sun round
the river of life ...
胸の行方を照らして
마음의 행방을 비추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