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은 너무 잘 어울려
하늘이 짝을 맺어준 것 같아
너와 있으면 좋아 네가 좋아
네 얼굴을 한번 더 바라보면
금새 기분이 막 좋아져
이따금씩 싸울때도
너와 마주보면 난 다 풀려
같은 신발 같은 옷
같은 발을 맞춰 걸을때면
네가 너무 좋아 나는 네가 좋아
몇번을 고백해도 아깝지않아
같은 공간 같은 하늘아래
너와 있다는게
몇번을 다시 생각해도
그냥 네가 좋아 난 좋아
같은 신발 같은 옷
같은 발을 맞춰 걸을때면
네가 너무 좋아 나는 네가 좋아
몇번을 고백해도 아깝지않아
같은 공간 같은 하늘아래
너와 있다는게
몇번을 다시 생각해도
그냥 네가 좋아 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