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마지막까지 아껴둔 말
차마 꺼내기 힘들었던 말
이제야 너에게 말 하려 해
나를 떠난 너에게 이제와
아무 소용 없게 됐지만
항상 널 사랑했어 끝까지
내 맘은 너에게 미안했었어
널 닮은 사진들을 태워버리고
나에게 남은 너의 흔적을 찾아
없애보려고
다 잊어보려고 하면서도
이런식으로 또 너만 찾나봐
널 사랑했던 날 너와 함께 웃던 날
그리워서 또 너를 찾고 있나봐
이제 나에게 너란 사람은 없다는 걸
모른채 널 찾나봐
널 닮은 사진들을 태워버리고
나에게 남은 너의 흔적을 찾아
없애보려고
다 잊어보려고 하면서도
이런식으로 또 너만 찾나봐
널 사랑했던 날 너와 함께 웃던 날
그리워서 또 너를 찾고 있나봐
이제 나에게 너란 사람은 없다는 걸
모른채 널 찾나봐
널 사랑했던 날 너와 함께 웃던 날
그리워서 또 너를 찾고 있나봐
이제 나에게 너란 사람은 없다는 걸
모른채 널 찾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