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지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내 맘 너무 심각해
내 맘 내 맘 내 맘
무슨 말 먼저 할까 백날 망설여봐도
도무지 답이 안 나와
그 말 그 말 그 말
어느샌가 나도 몰래
니 생각에 울다 웃다
너와 내가 함께하는 그런
상상만으로도 나의 기분은
살랑살랑 햇살 좋은 날
사뿐사뿐 기분 좋은 날
어쩌면 이렇게 네게 기대
내 맘을 속삭이며
널 보며 웃고 싶은데
살랑살랑 햇살 좋은 날
사뿐사뿐 기분 좋은 날
언제나 생각해 널 사랑해
귓가에 말하며
너를 불러보고 싶은 내 맘
아는지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내 맘 내 맘
다가가면 멀어질까
이런 생각 고민하다
너와 내가 함께 걷는 그런
상상만으로도 나의 기분은
살랑살랑 햇살 좋은 날
사뿐사뿐 기분 좋은 날
어쩌면 이렇게 네게 기대
내 맘을 속삭이며
널 보며 웃고 싶은데
살랑살랑 햇살 좋은 날
사뿐사뿐 기분 좋은 날
언제나 생각해 널 사랑해
귓가에 말하며
너를 불러보고 싶은 내 맘
살랑살랑 햇살 좋은 날
사뿐사뿐 기분 좋은 날
어쩌면 이렇게 너에게 사랑해
귓가에 말하며
너를 안아보고 싶은 내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