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왜 그렇게 난
이기적이고 못났던걸까
다툴때면 내가 더
옳다고 소리쳤고
때론 날카로운 내 말들이
너의 웃는 얼굴 찌푸리게 했지만
진심이 아녔단걸 알아
우리가 함께했던
그 수많았던 기억들
어제 만난듯 선명한 니 모습
그땐 니가 했었던
그 말투 그 표정
버릇 보고 싶어서
사진첩을 훔쳐보고 싶지만 이젠
탈퇴한 회원일뿐야
괜찮은 걸까 괜찮은 걸까
그땐 내 생각이 짧아도 너무 짧아
오로지 내 생각만이
옳다며 고집했지
괜찮은 걸까 괜찮은 걸까
다시 한번만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내가
정말 잘할게 My love
그땐 왜 그렇게 난
이기적이고 못났던걸까
다툴때면 내가 더
옳다고 소리쳤고
때론 날카로운 내 말들이
너의 웃는 얼굴 찌푸리게 했지만
진심이 아녔단걸 알아
우리가 함께했던
그 수많았던 기억들
어제 만난듯 선명한 니 모습
그때 우리 같이 갔던 카페
그 맛집이 기억이 나서
갔던곳을 서성이고 있지만 이젠
나만 혼자 이거리에
괜찮은 걸까 괜찮은 걸까
그땐 내 생각이 짧아도 너무 짧아
오로지 내 생각만이
옳다며 고집했지
괜찮은 걸까 괜찮은 걸까
다시 한번만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내가
정말 잘할게 My love
너는 나를 잊고서 괜찮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