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였는지도 몰라
그냥 쑥 빨려들어가는
느낌 또는 혼란
방황을 잡아주던 this is
아직까지
never don't stop
이끌림에 내가 그린
밑그림은 이름이
hiphop
언제나 외로웠던 날
최고로 만들어줬지
beatbox
그냥 키작은 꼬마를
모두가 고개를
들어올리게 만든곳
그 어떤 무기보다 강력한
MIC를 쥘 수 있는 곳
내게 중요치 않은 돈 명예
이거 다 필요없어 곧 변해
아직 나는 젊고 사지 멀쩡코
노래할때가 제일 속 편해
하지 말란다고 안 할
내가 아니잖아
밥은 안먹어도 무대는
꼭 서야하는 아미잖아
기대치에 비대칭
내 자신을 원망하며 지냈지
반성해 완벽에
가까워지기 위해 연습
또 once again
보여줄게 너를 뛰게 만들거야
분명히 나는 뭔가가 다를거야
10년 세월이 보증서
보고 판단 후에 니가 보증 서
그 어떤 시련에도
한 길을 걸었어
곧 주가가 마구 치솟을걸
지금부터 노래는 내가 해
그럼 넌 뭐할건지 생각해
내가 장담하는데
넌 춤을 출거야
그리고 미친 사람 처럼
say my 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