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내리던 가랑비 소리에
잊혀졌던 사람들이 다시 생각나
그렇게도 멀게만 느껴지 기억은
생각없이 살아온 때문일꺼야
난 견딜 수 있겠지
힘들게 느껴져도
나만의 꿈을 가슴에 채우며
지내온 날이 나는 묻겠지
내곁에 있는 그 많은 사람속에서
느끼고 싶어
이젠 모두 사라져
들릴 순 없지만
내겐 행복했었던 그 날
난 견딜 수 있겠지
힘들게 느껴져도
나만의 꿈을 가슴에 묻으며
지내온 날이 나는 묻겠지
내곁에 있는 그 많은 사람속에서
느끼고 싶어
이젠 모두 사라져
들릴 순 없지만
내겐 행복했었던 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