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 의 아침

강찬희
작사 : 김승기 강찬희
작곡 : Roy
편곡 : Sky


우리가 처음 만나던날, 아름다운 봄날 이었죠
빛나던 그눈동자 해맑은 그웃음으로
내가슴은 두근 거렸죠
우리가 걸어온 지난날 항상 곁에 있으면서도
슬픈 평행선 되어 하나일수없음이 운명처럼
다가왔었죠
이제와 뒤돌아보니 흘러간 많은지난 시간속에서
당신께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을 적시네
우리함께 나눠도 못다한 사랑
인생의 마지막까지 손을잡고 걸어요
놓지 말아요 서로의 등불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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