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던 겨울날에
우리 처음 만났었지
조금은 수줍은 듯
그렇게 서로를 알게됐고
시간이 가는 동안
나의 많은 행동들이
너의 마음에 조금씩 상처를
쌓아가게 했었어
시간이 지난 오늘에
난 후회하고 있어
너의 진심을 몰랐었던
내가 바보였어
어제 나는 너에게 전화할까
망설였어
사랑했단 말보다 미안하다는
그 말을 하고 싶어서
시간이 지난 오늘에
난 후회하고 있어
너의 진심을 몰랐었던
내가 바보였어
어제 나는 너에게 전화할까
망설였어
사랑했단 말보다 미안하다는
그 말을 하고 싶어서
어제 나는 너에게 전화할까
망설였어
사랑했단 말보다 미안하다는
그 말을 하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