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나예요
어리고 고집스러운
항상 떼만쓰는
아이같은
나예요
실수투성이
잘하는것
하나 없지만
오늘도 주님
내 머릴
쓰다듬어
주시죠
주님 나예요
어리석고
바보같은
항상 죄만짓는
후회하는
나예요
하지만 주님
내 눈물을
보시고
눈물 닦으시며
사랑한다
안아주시죠
주님 내가
당신을
사랑할
자격도
능력도
단 하나 없지만
하지만
당신의
셀 수없는
그 사랑으로
날 지키시죠
영원히
주님 나예요
어리석고
바보같은
항상 죄만짓는
후회하는 나예요
하지만 주님
내 눈물을
보시고
눈물 닦으시며
사랑한다
안아주시죠
때론 세상에
버림받고
상처받는
나의 모습
이런 연약한
나를
이런 부족한
나를
한없는 사랑으로
받아주시는
주님계시죠
주님 내가
당신을
사랑할
자격도
능력도
단 하나없지만
하지만
당신의
셀 수없는
그 사랑으로
날 지키시죠
주님 내가
당신을
사랑할
자격도
능력도
단 하나없지만
하지만
당신의
셀 수없는
그 사랑으로
날지키시죠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