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져 가는
뒷모습을 보니
나의 마음은 아파
두뺨에 눈물
멈출수가 없어
뒤돌아 보지도 않네
뛰어가 너를
붙잡고 싶어
무릎 꿇고
용서 빌고 싶어
아무 소용도
없다는 니말
절대로 믿고 싶지 않아
그렇게 많이
사랑할 줄 몰랐어
그렇게 많이
힘들 줄 몰랐어
그렇게 많이
괴로울 줄 몰랐어
그렇게 많이
돈 나갈 줄 몰랐어
내돈내놔 내돈내놔
내돈내놔 내돈내놔
내돈내놔 내돈내놔
내돈내놔 내돈내놔
내돈내놔 내 돈내놔
내돈내놔 내 돈내놔
이제 나 알거지 됐어
한번더
내돈내놔 내돈내놔
내돈내놔 내돈내놔
내돈내놔 내돈내놔
내돈내놔 내돈내놔
내돈내놔 내 돈내놔
내돈내놔 내 돈내놔
이제 나 알거지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