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소리

김미숙
앨범 : 타다가 남은것들 (시낭송)

씻어내도 씻어내려해도
끝내 씻어내지 못한 마음이 하나
내가슴에 덩어리로 들어 있다니
이한밤 빗줄기로 풀려
줄기차게 쏟아지는 이야기로 풀려
줄기차게 쏟아지는 이야기가 된다
딱딱한 얼굴을 먼 들녘에 던져 버리고
나는 파도가 된다
수없이 감겨드는 순간이 영원으로 가고
이미 너의 몸은 살이 아니다
이미 너의 몸은 살이 아니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정재은 밤비소리  
구혜선 밤비소리  
김미숙 그리운 바다 성산포  
김미숙 빗소리 (시 낭송)  
김미숙 그리운 성산포4 (이생진)  
김미숙 이흥렬의 자장가  
김미숙 아 목동아 (아일랜드 민요)  
김미숙 아네모네 꽃 이야기  
김미숙 김동환의 자장가  
김미숙 섬집 아기 (이흥렬)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